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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폐오일 토양오염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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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후 수거않고 현장 마구버려"

[영주.봉화] 포클레인등 각종 중장비에서 나오는 폐오일 대부분이 제대로 수거되지않고 작업현장 인근에 마구잡이로 버려져 토양오염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종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포클레인 불도저등의 중장비는대부분 엔진오일등 기계조작에 필요한 오일을 기사들이 직접 교환하고 있다.

그러나 폐오일을 별도의 용기에 담아 보관하다 수거업체에 넘기는 중장비기사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작업장 부근에 마구 버려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는것.

이같은 현상은 다른 사람의 눈길이 적은 작업현장일수록, 한 장소에서 장기간작업하는 공사장일수록 심하며 일부 기사들은 폐오일을 작업장의 다른 쓰레기와 함께 소각해 대기오염까지 유발하고 있다.

이에대해 환경보호단체 관계자들은 폐오일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중장비폐오일 무단방류에 대한 단속강화와 함께 중장비기사들에 대한 소양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영주 봉화지역에서는 총 2백70여대의 중장비가 각종 작업현장에 투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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