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세계 최강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총상금 1백만달러가 걸린 96스위스실내남자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올시즌 7번째 정상에 올랐다.
세계 1위 샘프라스는 30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단식 결승에서 17개의 에이스를 작렬시키며 세계 49위 헨릭 드리크만(독일)을 3대0으로 제압, 13만7천달러(한화 1억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샘프라스는 이날 승리로 그랜드슬램대회인 US오픈을 포함해 올시즌 7번째, 통산 43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샘프라스는 1세트 접전을 7대5로 따낸 뒤 2,3세트를 2게임만을 내주고 가볍게 마무리했다.ATP(세계프로남자테니스협회) 투어에서 2번째 결승에 진출한 드리크만은 또 다시 정상의 꿈이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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