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에서 가장 기쁜순간은 '점심.퇴근'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업무가 꼬일때'"

직장생활에서 가장 기쁠 때와 짜증날 때는 언제일까.가장 기쁠 때는 점심과 퇴근시간이고 가장 짜증날 때는 업무가 꼬일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해태그룹이 최근 계열사 직원 1백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에서 가장 기쁜순간 은 조사대상의 18%%인 25명이 점심이나 퇴근시간(지켜질 때)이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으며다음이 월급받을 때(21명), 어려운 업무를 끝냈거나 상사에게 칭찬받을 때(18명) 등이었다.가장 기쁜 순간이 승진할때라고 답한 경우는 3명으로 10위였다.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조사대상의 20%%인 29명이 업무가 꼬일 때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상사의 지시가 일관성 없을 때(27명), 퇴근시간에 업무지시 받았을때(20명), 월급받을 때(15명) 등의 순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