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국정부는 최근 북한의 대남한(對南韓) 보복선언에 대해서 어떤 비상사태에 대해서도 대응할 태세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3일 오전 긴급성명을 통해 우리와 한국은 한반도에서 어떠한비상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음을 확신한다 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미국무부는 북한에 대해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정전위원회와한국에 대한 도발적 행위나 성명을 더이상 반복하지 말고 자제해줄 것을 거듭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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