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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97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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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개팀 참가"

성인남녀배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97한국배구슈퍼리그가 오는 12월21일부터 약2개월 보름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이종훈)는 1일 오후 제20차 상무이사회를 열고 97슈퍼리그를 오는 12월 21일 개막, 내년 3월5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8개 도시에서 열기로하는등 대회 방법과 일정을 확정했다.

협회의 일정에 따르면 97슈퍼리그는 남자부에서 실업 8개팀과 대학 7개팀이, 여자부에서는 9개팀이 참가해 최고 1백96경기를 갖는다.

실업의 노련미와 대학의 패기가 불꽃튀길 남자부는 1차대회에서 실업 8개팀과대학 7개팀이 따로 리그전을 벌이고 실업 6개팀과 대학 4개팀으로 2차 풀리그를 개최한다.

2차대회를 통해 걸러진 6팀은 토너먼트로 3차대회를 치르며 이중 1, 2위팀이 내년 2월28일부터 5전3선승제로 마지막 승자를 가린다.

여자부는 9개 참가팀 모두가 1, 2차대회 풀리그를 통해 3차대회 6강 토너먼트진출 팀을 가려낸 뒤 3차대회 1, 2위가 5전3선승제의 최종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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