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총선 선거사범에 대한 기소만료일(11일)을 앞두고 4일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현역의원은 신한국당 5명, 자민련 3명등 모두 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기수(金起秀)검찰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현재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인 현역의원은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서울 종로) 김충일(金忠一.중랑을) 김광원(金光元.경북 영양.봉화.울진) 김일윤(金一潤.경북 경주갑) 노기태(盧基太.경남 창녕)의원과 자민련 황학수(黃鶴洙.강릉갑) 김고성(金高盛.충남 연기) 박종근(朴鍾根.대구 달서갑)의원 등 모두 8명 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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