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 부산경실련,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등 부산지역 15개 단체들은 5일 오후3시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광장에서 일본 자민당이 독도영유권을 선거공약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 한반도 재침략 음모, 일본 자민당의 독도영유권주장 선거공약 규탄 부산시민대회 를 열고 일본의 거듭된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대회에서 일본 자민당의 독도에 대한 고의적 영토권 시비는 명백한 한반도 도발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위 라고 주장하고 독도영유권 주장과 야스쿠니신사참배 등 공약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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