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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대비 특별경계"

북한의 보복위협과 관련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강화가 이뤄지고있는 가운데원전 1.2호기가 가동중인 울진원자력본부는 대테러장비를 준비하고 청경들에게 무기를 지급하는등 자체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함께 포항및 울산해양경찰서는 여객선및 어선과 상선등에 대한 북한의 테러에 대비,취약항로의 전여객선에 무장경찰관을 탑승케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등 5일부터 해양특별경계에 들어갔다.

해경은 또 포항~울릉및 울산~부산을 운항하는 여객선에도 무장경찰관을 동승케했다.울진원전은 4일부터 전직원이 비상대기체제에 들어간데 이어 자체 예비군으로 구성된 기동타격대를 가동,시설물에대한 경비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울진및 영덕군도 4일 저녁부터 수원지에대한 근무와 순찰을 강화하고 돌발사태에 대비,직원들에게 철저한 숙직근무를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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