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딸의 무분별한 대학생활 비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대생 학부모 학보에 기고"

올해 서울대에 딸을 입학시킨 한 학부모가 딸이 대학에 입학한뒤 고등학교때까지의 성실한 모습을 버리고 방종과 나태에 빠져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비판한 글을 최근 발간된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 에 익명으로 기고해 경종.

이 학부모는 96학번, 내 딸의 학우들에게 란 제목의 글을 통해 고3때까지 무서울 정도로 공부에 매달리던 자신의 딸이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비정한 경쟁속에서 보냈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상받으려는 듯 책을 덮은 채 밖으로만 나돌고 있다 고 비판.

이 학부모는 내 아이는 상당한 아르바이트 수입이 있는 듯한데도 자기가 쓴컴퓨터 통신이나 무선호출기 비용 고지서 따위를 제 엄마에게 맡기고 심지어MT나 여행갈때는 따로 손을 벌린다 면서 딸의 무분별한 소비행태와 염치없는

의타심을 꼬집기도.

이 학부모는 이어 자신의 딸은 공부도 하지 않고 TV나 컴퓨터오락 등에만 매

달려 있었는데도 지난 학기에 버젓이 장학금을 타 놀랐다며 대학생들의 배회와 탕진은 결국 교수들과의 합작품 이라고 지적한 뒤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들에게 적당주의 대신 통쾌하고 저항하는 태도로 치열한 생애를 살아달라고 간곡히 당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