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淨水場서 폐수 무단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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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4곳 매일 3만9천t…河川 오염"

대구.경북지역 일부 상수원정수장이 폐수처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않아 50%%이상의 폐수가 하천으로 무단방류,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어 환경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1백13개 상수원정수장중 폐수를발생시키는 급속여과방식 정수장은 28개소로 하루 6만8천6백여t의 폐수가 흘러나오고 있으나 이중 24개 정수장의 폐수 3만9천2백여t이 무단방류되고 있다는것.

대구 매곡정수장과 공산정수장등 4개 정수장은 역세척방식등 자체 폐수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 연계처리방식으로 하루 2만9천4백t의 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나두류정수장과 고산정수장등 24개 정수장은 폐수를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로 인해 무단방류 폐수의 오염물질 농도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35

PPM,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1백50PPM, SS(부유물질) 1천5백~2천2백㎎ℓ에 이르는등 배출허용기준(BOD 80PPM COD 90PPM SS 80㎎ℓ)을 크게 초과하는등 수질을 더럽히고 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상수원정수장 폐수처리시설설치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정수장 사후처리가 미흡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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