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여성단체 연합(공동 대표 유가효 대구여성의전화 차기대표 김난경 대구여성회장)이 16일 대구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창립됐다.
대구.경북여연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인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여성복지 향상, 고용평등 정착, 지방자치의 정착, 성폭력특별법 제정등을 위해 노력하며 대구 지역의 여성운동 과제를 발굴하는데도 힘을 쏟게 된다.
사단법인 대구 여성의전화, 사단법인 대구여성회, 여성과 현실 연구회, 주부아카데미협의회, 포항여성회, 함께하는 주부모임 등이 참여한 이 모임은 오는 26일오후3시 곽병원 문화재단 강당에서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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