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사용 電氣料 대폭 인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黨政 단일 체계추진"

정부와 신한국당은 농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갑.을.병3단계로 구분돼 있는 농사용 전기요금체계를 요율이 가장 낮은 갑으로 단일화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당정은 특히 금년 12월말까지 농사용 적용을 한시적으로 받고 있는 농산물저온보관의 경우 내년에도 계속 농사용 전기료를 받도록 해주고, 현재 산업용 적용을 받고 있는 산지농산물 유통 및가공시설의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