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朴容萬)전의원이 19일오후 6시50분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총무처는 5선의원출신인 박전의원이 반공활동및 의정에 기여한 공로를 고려,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여권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박전의원은 지난 3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밀양 박씨 문중 산소에서 조카인 박성철씨(무직)에게왼쪽 가슴을 흉기로 찔려 중상을 입고 그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풍기출생 △자유당 조직.선전부장 △신민당 중앙상위의장 △4, 9, 10, 12, 13대의원(5선) △민주당 부총재 △민추협 상임운영위원 △국회행정위원장 △민자당 상임고문.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