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의 민주.사민. 사키가케 3당은 22일 각기 총선 당선의원 전체회의등을 열어 자민당과의 연립정권 구성문제를 논의했으나 연정참가 신중론이 주류를 이루는 등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따라 하시모토 2차 연립정권 틀짜기는 한동안 난항이 거듭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총선에서 자민, 신진당에 이어 일약 제3당으로 부상한 민주당의 간 나오토(菅直人)대표는 당선자 전체회의에서 자민당의 행정개혁 추진여부에 의문을 표시하면서 현시점에서는 정권에 참여하지 않는 게 좋다 는 의견을 표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