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5.18사건 항소심 5차공판이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형사1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권정달(權正達) 전보안사 정보처장, 한용원(韓鎔源) 전보안사정보1과장, 이원홍(李元洪) 전청와대 민원수석비서관, 성환옥(成煥玉) 전수경사 헌병단장, 구창회(具昌會) 전9사단참모장, 임수원(林守元) 전3공수11대대장 등5.17및 5.18 관련증인 6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검찰과 변호인측은 증인들에게 △시국수습방안 작성경위및 모의여부 △5.17 계엄전국확대 당시 시국상황 △5.17당시 중앙청 등에 대한 병력배치 상황등을 집중신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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