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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조기과열 與黨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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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 전국조직 구축 박차"

대선논의를 자제하자던 여당이 안으로는 선거 전위부대가 될 청년조직 전면 강화에 착수, 내년말 선거를 벌써부터 과열시키고 있다는 비난이 높다.

현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의 모임인 마포포럼을 당내 실세를 총망라한 조직으로 확대개편, 본격 활동에 나선 것도 여권의 앞장선 대선 부추기기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신한국당은 청년조직을 확대강화, 대선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아래 새로 신한국 청년연합 을 만들기로 하고 전국 조직 구축에 들어갔다.

신한국당은 이미 이같은 계획의 실행을 완료, 다음달 20일까지 15개 시.도지부를 돌며 창립대회를 개최해 전국적인 여론몰이에 들어간다. 대구지부는 25일,경북지부는 29일 시내 호텔에서 각각 2백~6백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대회를 개최한다.

전직 고위관료모임인 마포포럼은 21세기 국제발전연구원 으로 확대개편하면서박관용 전청와대 비서실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할 계획.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개원기념 정책토론회에는 이수성 총리, 이영덕 전총리 등 전.현직 고위관료들이 대거 참석해 대선용 외곽조직이 아니냐는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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