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대구시내에서 적발돼 범칙금 혹은 과태료를 물어야 하게된 시민은 얼마나 될까? 작년 경우 연인원으로 무려 1백만명에 달한 것으로집계됐다.
가장 많이 적발된 경우는 주차위반으로 모두 45만6천여명.
그 중 구청 단속원에 걸린 경우가 전체의 90%%, 41만7백여건에 달했다. 이에 비해 경찰이 뗀 딱지는 모두 4만7천7백여건에 불과하다. 그 결과 시민들에게 부과된 범칙금(과태료)은 무려 1백82억원이나 된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경찰에안걸리고 구청에 걸린게 다행 이라 평하기도 한다. 경찰에 내는 범칙금은 중앙정부 수입이 돼버리지만 구청에 낸 과태료(1백64억원)는 지역 주차시설 확대를위해 쓰이기 때문.
처벌이 무거운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된 시민은 연인원 4만7천7백여명. 중앙정부가 28억6천여만원의 범칙금을 거둬 갔다는 결론이 된다.
그외 과속 적발자가 1만3천여명, 기타 위반자가 47만5천며ㅁ을 넘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