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대구시내에서 적발돼 범칙금 혹은 과태료를 물어야 하게된 시민은 얼마나 될까? 작년 경우 연인원으로 무려 1백만명에 달한 것으로집계됐다.
가장 많이 적발된 경우는 주차위반으로 모두 45만6천여명.
그 중 구청 단속원에 걸린 경우가 전체의 90%%, 41만7백여건에 달했다. 이에 비해 경찰이 뗀 딱지는 모두 4만7천7백여건에 불과하다. 그 결과 시민들에게 부과된 범칙금(과태료)은 무려 1백82억원이나 된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경찰에안걸리고 구청에 걸린게 다행 이라 평하기도 한다. 경찰에 내는 범칙금은 중앙정부 수입이 돼버리지만 구청에 낸 과태료(1백64억원)는 지역 주차시설 확대를위해 쓰이기 때문.
처벌이 무거운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된 시민은 연인원 4만7천7백여명. 중앙정부가 28억6천여만원의 범칙금을 거둬 갔다는 결론이 된다.
그외 과속 적발자가 1만3천여명, 기타 위반자가 47만5천며ㅁ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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