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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서 선상결혼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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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주의보 발묶여 무산"

극일운동시민연합(의장 황백현)은 26일 오후2시 독도근해선상에서 결혼식을올릴 계획이었으나 기후관계로 무산.

이번 행사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로 이뤄졌으나 이날 폭풍주의보가 내려 부산,서울등지서 6백여명이 포항에서 배를 타려다 발이묶인것.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오부길씨(51.부산 영도구 신선동)와 신부 이귀남씨(44.〃)는 개인사정상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다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해듣고 해방둥이로서 결혼식에 나섰으나 무산되자 섭섭한 표정.

이날 행사는 결혼식외에도 낚시대회와 독도사진촬영의 문화한마당 행사도 치를계획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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