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朴世直.신한국당)의원의 31일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의는 자신의 군경력에 따른 군사기앙양및 안보문제등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입성한뒤 5년간 환경노동위만을 고집한 데 기인한 듯수질을 포함한 환경문제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의원은 무장공비침투사건과 관련, 군이 일차적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군을 국민이 아끼고 사랑할때만이 군의 사기도 올라가는것 이라며 군에대해서는 어루만지면서도 정부의 구멍뚫린 안보관 을 언급하며 정부의 네가지 국정지표에는 정부가 가장 중요시 해야할 안보에 관한 사항은 그 어디에도 없다 며 정부를 몰아세웠다.
국정지표에 튼튼한 안보 를 포함시키라는 것이다. 그는 또 월남전에 참전, 고엽제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 전원에게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보상과 함께 국가 안보차원에서 월남전 참전기념비를건립해 월남전의교훈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어 환경분야 질의에 들어가 2010년경의 물기근국 전락에 대비한 수계별호환공급체계가 긴요하다고 주장했다.
음식점 주인이 음식의 양과 질을 따로 관리하지 않듯 정부의 물관리업무가 일원화돼야한다고도주문했다.
그는 또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물을 재생해 사용하는 중수도개념의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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