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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도발땐 군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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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연례안보協 합의"

[워싱턴.孔薰義특파원] 한미양국 국방장관은 한반도에서 영구평화협정은 남북한 당사자 사이의 직접대화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확인하고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는 앞으로 계속 논의키로 했다.김동진(金東鎭)국방장관과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은 이틀간 워싱턴에서 계속됐던 한미연례안보회의(SCM)를 마친뒤 1일(현지시간) 미국방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양국은 또 북한의 도발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한미연합의 대잠(對潛)훈련을 실시하는 등 연합 전비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앞으로 북한의 재도발이 있을 경우에는 군사력을 포함한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키로 합의했다.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 문제에 대해 공동발표문은 한국과 미국은 연례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 가능성에 대해 계속 협의키고 했다 고 밝혔다.

이와관련 김국방장관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다 며 결정이 있다면 올연말이나 내년 초에 이뤄질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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