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바리톤 임익선씨 독창회-대구 꾀꼬리극장

◆바리톤 임익선씨의 독창회가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의혹 돈 주앙의 세레나데 죄인 오 소리로써 표현할 수 있다면 등 글린카와 차이코프스키,그레차니노프, 림스키 코르사코프, 라흐마니노프, 말라쉬킨등 러시아 작곡가들의 가곡과 아리아,그대여 창가로 오라 (모차르트), 위대하신 주여 (베르디)등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며 알라 카찬이 피아노를 맡는다.

영남대 음대와 대학원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임씨는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토스카 등 오페라에 출연했으며 3회의 독창회와 스몰리느이 합창단, 페트로자보스크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피아니스트 알라 카찬은 레닌그라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전러시아 콩쿠르, 페치코프스키 콩쿠르에입상했으며 상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피아노 반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안동대 교수음악회-안동시민회관

◆안동대 교수음악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바흐의 조곡 2번 라단조 (첼로 박창근), 커티스의 날 잊지마오 (바리톤 김영철), 카발레프스키의소나타 3번 (피아노 이예경), 플루트와 피아노 (작곡 조성룡), 드뷔시의 꼭두각시 (소프라노 김희영), 드뷔시의 판화 (피아노 김수연), 칠레아의 페데리코의 탄식 (테너 최조웅)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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