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20일까지 대부계약중인 시유림 13만3천여평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편다.대부중인 시유림은 목축용 3건 7만여평, 농경지용 1백12건 4만6천여평, 공공용 등 54건 1만7천여평이다. 시는 이들 대부림의 산림피해 여부, 대부료 납부실태 등을 정밀조사해 목적 이외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계약해지 등 조치도 내릴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광휴양도시 건설에 따른 민자유치에 저해요인이 되는 산림훼손이나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는데도 목적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