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지역의 전체 헌혈자 가운데 고등학생들의 헌혈이 가장 많고 공무원들의 헌혈이 가장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적십자 혈액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울산시내 일원에서 헌혈한 사람 4만2천3백여명중고교생이 전체 23.5%%인 9천9백51명으로 가장 많고, 공무원은 3.1%%인 1천3백여명으로 나타나 헌혈참여에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종교단체, 헌혈의 집등 기타가 21.6%%인 9천95명으로 나타났다.
울산적십자 혈액원 관계자는 고교생들의 헌혈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기업체, 일반시민 참여도가 너무 낮아 헌혈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해야한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