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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개주, 공화 4개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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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주지사 선거"

[보스턴] 미대통령, 상하의원 선거와 동시에 5일 실시된 11개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7개주, 공화당이 4개주에서 각각 승리했다.

뉴햄프셔주에서는 민주당 상원의원 진 섀힌이 공화당의 오비드 라몬탠후보를 64%%대 33%%의 득표차로 뉴햄프셔주 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선출됐다.

인디애나주에서도 민주당의 프랭크 오밴이 인디애나주 선거사상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사용하는기록을 세우면서 공화당의 스티븐 골드스미스를 누르고 당선됐다.

워싱턴주에서는 중국계인 민주당의 개리 록후보가 공화당의 엘렌 크레이스웰을 누르고 당선, 미본토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주지사가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아성이었던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는 공화당의 세실 언더우드가 민주당후보 샬롯 프릿과 접전을 벌인끝에 50%%대 47%%의 득표차로 당선됐다.

또 노스 다코타주, 몬태나주, 유타주에서는 공화당의 현직 주지사들인 에드워드 섀퍼, 마크 래시코트, 마이크 리비트가 각각 민주당후보들에 승리,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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