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를 제외한 승용차 전차종에 대해 장기 무이자할부판매에 들어감으로써 자동차업계 최초로 연말 세일 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7일부터 포텐샤, 크레도스, 세피아, 아벨라,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에대해 12~24개월의 무이자 할부판매를 시작했다.
이들 차종 가운데 크레도스와 아벨라, 스포티지는 차값의 15%% 규정된 선수금을 제외한 나머지금액에 대해 24개월까지, 세피아는 18개월까지 무이자 분납을 허용하고 있다.
또 포텐샤는 차값의 40%를 선수금으로 내면 나머지 금액은 12개월 무이자할부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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