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정평동 현대아파트가 상가를 분양해 놓고, 아파트부지의 자투리땅에다 또 상가를짓도록 해 말썽을 빚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산시 정평동 130에 9백73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면서 단지내 상가를 평당 1천만~1천2백만원에 분양했으나 아파트를 건립하고 남은 자투리땅 4백여평을 일반인들에게 팔아 현재 상가를 짓고있어 비싼값에 분양을 받은 상가아파트들이 큰 피해를 입게됐다는 것이다.특히 자투리땅에 짓고있는 상가는 아파트 진입도로를 끼고있어 단지내 상가의 상권을 잠식한다는것이다.
이에대해 현대개발측은 아파트를 건립하고 남은 땅은 비업무용토지로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