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오일수)는 11일 51만 포항시민의 젖줄인 형산강 살리기에 경북도를 비롯 대구지검경주지청, 포항시, 경주시가 적극 나설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단속,고발, 대책등의 건의서를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발전협의회는 건의서에서 포항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이 썩고있는 것은 경주지역에서 무단 방류된 각종 오.폐수가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경주시의 강력한 단속, 경북도의 경주지역 하수처리장 설치비 지원 및 상수도 보호구역 확대지정 조정 등을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