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이 전국은행 최초로 지금까지의 외형경쟁에서 생산성경쟁으로 영업전략을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허홍대동은행장은 11일오전 대구그랜드호텔 5층 프자라홀에서 개최된 전국 부점장회의에서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 10%%높이기에 앞장서기위해 이같은 경영방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허은행장은 내년부터는 수신목표에 미달하더라도 지점별 손익만 맞추면 점포장에 대해 책임을 묻지않겠다고 말했다.또 모든 경비지원도 생산성이 높은 점포에 우선지원하고 1인당 생산성이 높은점포에는 특별보너스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동은행은 이같은 새로운 경영전략의 세부지침을 연말까지 확정,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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