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주거,학교,도로지역등 대부분 장소의 소음이 환경기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의 7~9월 소음측정결과 대구시 수성구 상동, 북구 복현동등 전용주거지역과학교지역등의 낮시간대 소음이 52~60㏈과 70~74㏈(도로지역)로 조사돼 환경기준 50㏈과 65㏈을크게 초과하고 있었다는 것.
동구 지저동과 서구 비산7동등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경우도 낮시간대 소음이 54~58㏈과72~74㏈(도로 지역)로 70%%이상의 지역에서 환경기준(55㏈과 65㏈)을 넘어섰다.중구 동성동과 북구 노원1,2가동등 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은 밤시간대 소음이 52~60㏈과 66~70㏈(도로 지역)로 환경기준 55㏈과 60㏈을 대부분 초과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 관계자는 대구지역 소음이 환경기준을 넘어서는 것은 만성적인 현상으로주오염원인 자동차 소음을 줄이기위한 시내버스 노선조정, 건설소음 규제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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