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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방工團 70여만평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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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2개 유치"

[칠곡]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일대 70여만평이 공업단지로 조성된다.토지공사가 조성하는 이곳은 칠곡군이 삼성 상용차 부품단지를 유치하려던 곳으로 그동안 공단조성비 부담 문제를 둘러싼 삼성측과 군의 갈등이 완전 해소돼 부품단지 유치가 쉽게 풀릴 전망이다.

군과 군의회 관계자는 16일 토공이 연화리 일대 70여만평을 공단으로 조성하기위해 지난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업시행을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곳을 국가공단으로 조성할 경우 인허가 절차등이 번거로움에 따라 지방공단으로 조성키로했으며 소규모 업체보다는 1~2개소의 대기업체 공장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당초 이곳에 삼성 삼용차 부품단지를 유치하기위해 로비를 벌여 왔으나 삼성측이 공단조성비 부담을 요구하는데다 유치 결정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토공에 공단조성 사업을 의뢰했었다.연화리 일대는 경부 철도와 고속도로를 끼고 있고 왜관~지천~대구간 국도도 최근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이어서 교통여건이 좋을뿐 아니라 낙동강과 인접,공업용수 확보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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