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레사 수녀 용태 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캘커타]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테레사 수녀가 회복되고 있으며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그를진료한 의사가 22일 밝혔다.

캘커타 우드랜드병원의 심장병 전문의인 아심 바단은 회복속도가 만족할만하며지난 밤부터 크게개선됐다 고 말했다.

그는 상태가 위험하지 않으며 오늘은 유동식으로 식사를 했다 고 덧붙였다.

79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바있는 테레사 수녀가긴급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것은 지난 8월 이후 이번이 3번째다.

테레사 수녀는 21일 밤 11시 심장에 이상이 생겨 22일 새벽 병원으로 옮겨졌다.바단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상태지만 현재는 완전히 의식을 회복했으며 편안한 상태 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