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전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대규모 결의대회가 조계종 본말사 주지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오후 2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개최됐다.
조계종은 이날 전국본말사주지결의대회 를 통해 자연환경 파괴사업의 백지화와 불교자율성을 제약하는 관계법령의 개정, 문화수호정책 수립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94년 개혁종단 출범 후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송월주(宋月珠) 총무원장, 전설정(田雪靖) 종회의장 등 종단 고위관계자와 25개 교구본사및 말사 주지가 참가했다.
송월주 총무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 한국불교는 중대한 시련에 처해 있고 민족문화는 존폐의위기에 놓여 있다 면서 환경파괴는 돌이킬 수 없는 업보가 될것이며 민족문화를 방치한 문화정책은 우리 자신과 후대에 공허만을 안겨줄 것 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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