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 공채가 오는 12월 1일 각 그룹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공채는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대폭 줄인데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여러기업에 복수지원을 한 것으로 파악돼 당일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28일 취업정보기관인 (주)리크루트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LG 등 대부분의 대기업그룹들이오는 12월1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면접, 적성검사 등 공채시험이나 예비소집을일제히 실시한다.
그룹별로는 LG.대우.쌍용 등이 인.적성검사를, 삼성.한화 등은 외국어 또는 필기시험을 실시하며현대.한라.효성.기아.롯데.금호.두산.한라.진로.동부.한일 등은 신체검사 또는 면접시험을 본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