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상태인 사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문경시에는 불정동 청소년수련원과 모전동 대동아파트 신축공사가 시공업체 부도로 2~3개월째 중단되고있다.
시내 중심부의 점촌동 장아빌딩 공사도 지하 터파기 공사를 해놓은 상태에서 5개월이상 중단상태에 있는 등 공사중단 장기화에 따른 안전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철을 맞아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곳은 이들 공사중단 사업장 이외에도 대형 화물트럭이대거 통행하고 있는 문경시 불정동 불정교(국도34호선 우회로), 흥덕동 전 실내수영장 옹벽 등4~5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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