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수사과는 29일 장소를 옮겨가며 2억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최영복(41·경주시구동 616의86), 송정호(38·경주시 용강동), 권재찬씨(39·경주시 외동읍 냉천리)등 4명을 상습도박혐의로, 이동익씨(28·경주시 시래동)를 상습 도박방조혐의로 각각 긴급구속했다.검찰은 또 변동진씨(36·경주시 외동읍 입실리676)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판돈 2천만원과 도박때 현금대신 사용한 산1백5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27일 오후10시부터 익일 오후4시까지 경주시 구정동 경주온천호텔513호실에서 1회 40만~1백만원씩 걸고 4백여회에 걸쳐 수억대의 포커도박판을 벌여왔고 송씨등은11월중순 시내 우성사료상회에서 1회 30만~1백만원씩 걸고 60회에 걸쳐 장소를 옮겨가며 상습적으로 포커도박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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