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상가 너무낮아" 宅地지정 취소요구

대구시 북구 무태지역 주민들은 28일 오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동·서변동의 택지 지정 취소를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 주민들은 무태 지역이 6년째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있음으로써 재산상 손해가 크고예상되는 보상가도 너무 낮다고 주장했다. 이 지구 27만여평은 내년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매입,98년부터 택지로 공영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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