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11월중 소비자물가는 지난달에 비해 각각 0.4%%, 0.7%%P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통계청 대구경북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과실, 곡류, 상수도, 경유, 목욕료 등이 올랐지만 채소, 해초류, 어패류, 보건의료, 세탁기 등이 내렸다. 이로써 대구의 올해 소비자물가는 연초보다 3.9%% 올랐다.
경북의 경우 과실류, 곡류, 수도료 등이 올랐지만 채소, 해초, 어패류 등이 내렸으며 보건의료, 가구집기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북지역의 올해 소비자 물가는 연초보다 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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