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우경씨 수상집 나무이야기 출간

불문학자 손우경씨(전 효성가톨릭대 교수)가 수상집 '나무이야기'를 도서출판 그루에서 펴냈다.80년대이후 일간지,잡지,학보등에 실은 글들을 정년퇴임후 조금씩 가필해 한 권으로 묶은 이번 수상집에는 잊혀지지 않는 유년시절의 기억에서부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학문과 종교, 여성관에이르기까지 일상에서 느낀 생각들을 간결한 문체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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