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전화요금 자동이체 몇달째 묵묵부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9월 전화국에서 전화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라기에 잘 됐다싶어 신청했다.그런데 9월 한달은 이체가 됐는데 10월에는 이체가 되지않아 이유를 물으니 거래되지 않는 통장이라면서 다시한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다른 공과금은 이체되었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니까계좌번호 확인을 해보고는 끝단위가 틀린다고 했다. 틀렸다면 9월에는 어떻게 이체가 가능했는지납득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또다시 11월분이 납부되지 않았다며 전화국에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다른 통장으로 완전히 바꾸고 우체국이나 전화국에 와서 납부하라고 했다.그런데 이튿날 또 전화국에서 요금미납 전화가 왔다고 해서 처리가 잘못되었나 싶어 전화했으나30분동안이나 계속 통화중이니 기다리란 말만 들었다.

정말 전화국이 시민의 편의를 위한 기관인지 묻고 싶다. 많은 개선과 더불어 친절 서비스정신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김성란(대구시 북구 관음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