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월 전화국에서 전화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라기에 잘 됐다싶어 신청했다.그런데 9월 한달은 이체가 됐는데 10월에는 이체가 되지않아 이유를 물으니 거래되지 않는 통장이라면서 다시한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다른 공과금은 이체되었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니까계좌번호 확인을 해보고는 끝단위가 틀린다고 했다. 틀렸다면 9월에는 어떻게 이체가 가능했는지납득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또다시 11월분이 납부되지 않았다며 전화국에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다른 통장으로 완전히 바꾸고 우체국이나 전화국에 와서 납부하라고 했다.그런데 이튿날 또 전화국에서 요금미납 전화가 왔다고 해서 처리가 잘못되었나 싶어 전화했으나30분동안이나 계속 통화중이니 기다리란 말만 들었다.
정말 전화국이 시민의 편의를 위한 기관인지 묻고 싶다. 많은 개선과 더불어 친절 서비스정신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김성란(대구시 북구 관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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