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郡道 교통량 급증 지난해보다 26%%늘어

문경시내 군도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평균 26%%나 증가, 지방도 교통량의 평균5.7%% 증가에 비해 급증 추세다.

군도의 교통량은 도로 확포장에다 농산물수송 차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11일 시가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영순면 의곡리 군도 8호선이 54.9%%, 농암면 내서리 군도 1호선20.2%% 등 16개 군도노선의 평균 교통량이 26.5%%나 증가했다는것. 또 지방도와 지방도군도연결 국지도는 가은읍 왕릉리 지방도 922호선 6.7%% 증가를 비롯, 11곳의 평균증가율이 5.7%%였다.

군도의 경우 신설한 마성면 외어리 22호선은 교통량이 1일 1천4백여대에 이르렀으며 농암면 농암리의 신설 21호선도 5백여대였다.

농촌지방 군도의 교통량은 도로망의 연결확충 등이 계속될수록 증가추세로 치달을 전망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