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5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히로시마(廣島)의 원폭 돔을 비롯, 35곳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보호해야 할 자연유산으로 △벨리즈의 산호초장벽△러시아의 캄차카화산 및 바이칼호수 △니제르의 'W 국립공원' △자이르의 오카피야생동식물보호구역 등 5곳을지정했다.
유네스코는 또 보호해야 할 문화유산으로 21개국 30개 문화유적지를 지정했으며 이중에는 △히로시마 원폭돔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욱스말정착촌과 케레타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탈리아 피엔차 △포르투갈 오포르토 △모리타니의 11~12세기 유적지 △중국의 여산(廬山)국립공원 등을 포함시켰다.
이밖에 아르메니아, 헝가리, 아일랜드,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일본의 사원들과 종교유적지들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또 △에티오피아 사이멘공원 △튀니지의 이치케울공원 △자이르의 가람바공원 △온두라스의 리오 플라타노 비오스피어 등 이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던 4개 자연유산이 환경파괴 등으로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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