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대형트럭 무법질주 위험천만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질주하는 덤프트럭이나 적재량을 초과한 트럭들을 쉽게 볼수 있다. 특히문제가 되는 것은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차량들이다.

심지어 이런 차량들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며칠전에는 신호대기중인데도 뒤에서 큰 덤프트럭이 계속 불을 번쩍이고 빨리 가라고 재촉하기까지 했다.그래도 대기시간까지 기다렸는데 그 덤프트럭 운전기사는 지나가면서 욕까지 해대는 것이었다.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번호판이라도 알아두려고 간신히 처룰 찾긴 찾았는데 번호판을 도저히읽을 수가 없었다.

아마 공사판의 흙먼지와 뒤범벅이 된 것 같았다.

만약 이런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수 없는 차량이 야간에 사고를 내고 뺑소니라도 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이런 차량들을 하루빨리 단속해서 그런 차량운전자들이 쉽게 교통법규를 어기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현성수(ID:HJI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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