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화여고 대책회의, 경북도 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은 포항세화여자고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박무사(朴武嗣)부교육감을 반장으로 하는 학교운영 정상화 추진대책반을 구성, 12일오전 본청 회의실에서 1차 수습대책회의를 가졌다.이상붕포항교육청교육장, 손규삼경북도의원, 김규련경북도교육위원, 공원식포항시의원, 이상발세화여고육성회장, 도승회도교육청중등교육국장등 10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은 이날 세화학원 현이사회처리와 향후대책등을 협의했다.

한편 학교법인 세화학원(이사장 이광웅)은 임원개편을 위한 이사회를 17일 오후6시 이사장이 입원해 있는 동국대학교부속 경주병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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