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산업연수생 간에 집단폭행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3동 1094의 2 ㅂ오토카센터 앞길에서 파키스탄인 샤우알리씨(26)가 파키스탄에 국제전화를 하던 중 뒤에서 기다리던 베트남인으로 보이는 남자 10여명으로부터 쇠파이프 등으로 폭행을 당해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폭행자들은 전화를 오래 쓴다고시비를 건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6동 평리지하도 부근에서 길가던 베트남인 구웨딩하씨(29)가 파키스탄인으로 보이는 남자3명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해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다.경찰은 공중전화시비로 베트남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파키스탄인 알리씨의 동료들이 베트남인을보복 폭행한 것으로 보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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