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법학 322점, 경북대 건축과 2백68점

"대구시 진학지도협 제시 배치기준"

대구시진학지도협의회(회장 박창기)는 18일 경북대 의예과 수능 3백2점이상(수리탐구영역1성적53점기준), 서울대 법학과 3백32점이상등 각 모집군별 정시모집 대학 배치기준표를 작성, 발표했다.

협의회가 제시한 배치기준에 따르면 서울대 자연계열 의예과 3백32점, 전기공학부 3백27점, 인문계열 영어영문 3백28점, 외교학과 3백26점등이다.

연세대 경우는 신문방송학과 3백10점, 상경계열 3백8점, 정치외교학과 3백6점이며 자연계열 건축공학과 3백7점,기계전자공학 3백5점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법학과는 3백14점, 영어교육과 2백90점, 자연계 의예과는 3백14점, 컴퓨터공학과는 2백99점이면 지원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리탐구영역1에 가중치를 두는 경북대 치의예과는 1단계 사정기준 수능 2백99점,컴퓨터공학과 2백80점, 건축공,수학교육,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과학과 2백68점등으로 기준표를 작성했다. 외국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인문계 영어교육과는 2백95점, 법학부 2백70점, 언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국어교육과는 2백66점, 동서양어문학부 2백60점으로 분석했다.

영남대 의예과는 2백90점, 약학부는 2백80점, 계명대 의예과는 2백84점, 대구효가대 의예과는 2백86점, 약학부는 2백80점 등으로 분석됐으며 포항공대 물리 전자전기공 산업공학과는 3백2점, 전자계산, 기계공, 생명과학과는 3백1점이면 지원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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