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송위, 제작비지원 프로그램 선정 발표

방송위원회가 96 방송위원회 대상으로 올해 처음실시하는 제작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비 1억원의 EBS-TV '시베리아 조선곡' 등 모두 9편을 선정, 발표했다.

또 제작비 지원 제도의 방송사 부문은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EBS-TV '시베리아 조선곡'(기획.연출 박수용)을 비롯, 지원비 3천만원의 SBS-TV '흙'(기획 김벽수, 연출 박흥로) 등이 뽑혔다.지원비 2천만원의 KBS-TV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았나-한국음식문화의 수수께끼'(기획 김광식,연출 황용호), MBC-TV '수수페호의 침묵'(기획 은희현, 연출 정길화)등 두 편을 비롯, 지원비 1천만원의 KBS 제주 라디오 '느영 나영 둥그대 당실'(기획 고성균, 연출 김세균)이 각각 영광을안았다.

독립제작사 부문에선 (주)시네비전 '새로운 체제 실험 몬드라곤'(기획 이승환, 연출 김진순), (주)서울국제위성뉴스 '추적! 731부대'(기획.연출 이원혁)가 각각 5천만원 지원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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