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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온산항 해상오염사고 빈발, 원유유출 방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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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들어 울산·온산항에서 기름유출로 인한 해상오염사고가 4차례 발생, 원유 유출방지를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울산항의 경우 암초가 항로와 방파제 사이의 수심 1-7m해저에 위치, 항로 폭이 다른 항로의 절반인 2백50m밖에 되지않아 대형선박 2척이 교행할 수 없으며 지난 94년에는 1년동안 3차례의 좌초사고가 발생해 울산항에 입출항하는 대형유조선에서 기름이 유출되기도 했다.특히 올들어 온산항에서는 3차례에 걸쳐 기름 수백여t이 유출돼 해상오염을 유발시키는등 근본적인 개선책이 없어 바다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울산항·온산부두 남방파제 제 3항로 입구의 2개암초를 제거하기 위해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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