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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 노린 대학지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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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 일반편입이 대폭 허용된후 중하위권 대학 경쟁률이 크게 높아지는등 편입을 의식한 진학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학 1년 혹은 2년을 마친후 자신의 희망 학과나 상위권 학과로 이적하는 대학간 도미노현상으로 학생이동이 활발해져 제2의 입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이는 교육부가 지난해 편입학 허용을 재적인원 기준에서 군입대및 휴학생을 포함하는 현재 확인원 기준으로 바꾼후 생긴 현상으로 수험생들사이에 우선 대학에 붙고 보자는 풍조가 생겨나고있다.

경북지역 ㄱ대를 지망한 김모군(18)은 "부모님은 하위권 대학에 가느니보다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에 지원할 것을 요구했으나 내년에 다른 대학으로의 편입추진에 유리할 것으로 의식해 비록 하위권 대학이지만 지원했다"고 말했다.

또 ㄷ대를 지원한 박모군(19)도 "편입학의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 지원했다"며 "내년에는적성에 맞는 학과로 편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편입학을 노린 대학 지원생들이 많은 것은 수능의 경우 시험과목이 4개영역 10여개에 달하지만 편입시험의 경우 계열에 따라 국어 영어, 혹은 수학 영어등 대부분 2개과목에 불과, 부담을 덜 느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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