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분기중 대구경북지역 업계의 자금사정은 금년 4/4분기보다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이나자금조달비용 부담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조사한 역내 자금사정 동향에 따르면 내년 1/4분기중 역내기업 자금사정 BSI(경기실사지수)는 62.3으로 금년 4/4분기의 56.6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자금조달비용 부담 BSI는 1백15.3으로 전분기의 1백13.8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또 금년 4/4분기중 어음결제기간은 전분기보다 30일이내가 8.3%%에서 7.4%%로, 61-90일이내는35.2%%에서 25.4%%로 줄어든 반면 31-60일이내는 16.7%%에서 22.1%%로, 91-1백20일이내는30.6%%에서 32%%로 늘어났다. 특히 1백21일이상의 장기어음 비중은 9.2%%에서 13.1%%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판매대금 결제방법은 현금비중이 전분기보다 3.2%%포인트높은 4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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