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청이 전국 2백45개 기초자치단체중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수성구청은 전체 19개 항목중 지방세 정리실적, 저축 최우수, 건축행정 건실화등 13개 부문에서최고 점수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치행정부문에서는 공무원 어학 교육, 행정조직 통폐합, 방문 보건 사업등을 전국 기초단체중 가장 먼저 실시, 특별 점수를 받았다.
또 아파트 간이 민원실과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내방 민원인 동시접견제등은 '자치단체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수성구청에는 대통령 단체표창이 주어지며 전직원을 대상으로한 포상 휴가및 특별사업비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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